저희의 결혼식에 초대합니다.

평생을 같이 하고 싶은 사람을 만났습니다.
사랑이란 이름앞에 
둘이 하나가 되는 연을 맺고자 합니다.
서로 아껴주고이해하며 
사랑을 베풀며 살겠습니다.
귀한 걸음 하시어 축복해주시면 
저희에겐 더없는 기쁨이 될 것입니다.

안병언 김귀자의 장남 철균

모하메드 리헤나의 장녀 마야다

2018년 10월 21일
오후 12시 30분
울산 가족문화센터 B동 웨딩홀